쓰리백 고집불통 아모림! “교황조차도 포메이션 바꾸라고 설득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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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백 고집불통 아모림! “교황조차도 포메이션 바꾸라고 설득 못 해”

인터풋볼 2025-09-20 20: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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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BC
사진 = BBC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벤 아모림 감독의 쓰리백 고집은 계속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돌아오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첼시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아모림 감독은 쓰리백을 계속 사용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포메이션 변경에 대한 질문에 “아니다. 그 누구도, 교황도 바꾸게 하지는 못 한다. 이게 내 일이고 내 책임이며 내 삶이다. 난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인 내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전 세계 사람들이 포메이션을 바꿔야 한다고 말할 때 내가 바꾼다면 선수들은 나를 다르게 볼 것이다.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할 때, 모든 것이 중요하다. 난 내 방식대로 하고 있다. 변화할 시간이 있길 바라지만 어느 정도의 진전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맨유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지난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은 아모림 감독은 맨유 선수들에게 익숙하지 않던 쓰리백을 고집했다. 당연히 성적은 좋지 않았다. 리그 15위까지 처졌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실패했다. 그래도 맨유 팬들과 맨유 보드진은 기다렸다. 새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마테우스 쿠냐, 벤자민 세스코,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영입하면서 기대감도 있었다.

리그 개막전까지도 좋았다, 아스널전 패배하기는 했으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2라운드 풀럼전 1-1 무승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부 그림즈비 타운 상대 패배 등 부진이 이어졌다. 직전 맨체스터 시티전까지 패배하면서 아모림 감독에 대한 압박은 커지고 있다.

폴 스콜스, 피터 슈마이켈 등 많은 맨유 레전드들도 쓰리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데 아모림 감독은 바꿀 생각이 없다.

덩달아 아모림 감독 경질설도 짙어지고 있다. 영국 '미러'는 17일 "맨유는 첼시전 이후 브렌트포드-선덜랜드 2연전을 치르고 A매치 휴식기를 갖는다. 이 경기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맨유 보드진은 10월에 아모림 감독을 경질할 수 있다"라며 올리버 글라스너, 마이클 캐릭 등 여러 감독들이 맨유 차기 감독 후보로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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