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초심 잃었다” 폭로에…제니 뺨치는 어깨도 공개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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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초심 잃었다” 폭로에…제니 뺨치는 어깨도 공개 (‘놀토’)

TV리포트 2025-09-20 11:16:26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박지환이 직각 어깨를 뽐냈다.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영화 ‘보스’ 팀 배우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환은 “오늘 ‘놀토’ 없애버리겠다”라고 예고하며 포부를 밝혔다. 모두가 놀라자 박지환은 다시 “없애진 않겠다”라며 웃었다. 붐이 “지난번에 태연 팬이라고 하셔서 온르 특별히 자리를 나래 씨 옆자리로 모셨다”라고 하자 박지환은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우진은 ‘놀토’ 멤버들 중 대단하다고 느끼는 멤버로 문세윤을 뽑았다. 조우진은 “이분 퍼포먼스를 많이 봤다. 아까 목소리 듣고 제일 먼저 떠오른 게 봉준호 감독님 (따라 하신 거였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봉준호 성대모사를 선보였지만, 피오는 문세윤이 힘들어하자 “분장이 안 돼서 자신감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조우진은 ‘코빅’에서 문세윤이 했던 코너도 즐겨봤다고. 조우진은 “제가 촬영하고 있다가도 리프레시가 필요한 순간에 그 프로그램을 봤다”라며 문세윤에게 요청했고, 문세윤은 바로 선보였다.

박지환은 ‘놀토’의 보스는 붐이라고 느꼈다고. 박지환은 “‘놀토’ 처음 왔을 때 한 분 한 분이 개성 있고 화려하고, 각 팀의 에이스만 모아놓은 축구팀이라 생각했는데, 붐이 마치 지휘자, 마에스트로 같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넉살과 문세윤은 “(붐은) 마에스트로 모를 것 같은데? 모른다”라고 예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환은 “전체적인 연주를 하더라. 촬영 현장에서 보면 진짜 연기 잘하는 선배님들이 할 수 있는 유려함?”이라고 했고, 붐은 “최민식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환은 놀라서 “네?”라고 되물으면서도 “녹화 후에 누가 인상 깊었냐고 물어보길래 ‘붐 님은 정말 감동이다’라고 했다”라고 극찬했다. 붐은 “명절에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하기도.

그런 가운데 신동엽은 “조우진과 자주 보면서 얘기했던 게 박지환이 초심을 잃은 것에 대해 얘기했다”라며 “점점 잘생겨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키는 “인물이 나아진 게 초심을 잃은 거라니”라며 웃기도.

박지환은 “패션에 관심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 오늘도 안엔 민소매를 입었다”라며 갑자기 재킷을 벗고 몸을 흔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초심 안 잃었어”라고 다급하게 말하기도. 붐은 “피부톤과 라인이 너무 예쁘다”라고 했고, 박나래는 “직각 어깨, 제니 어깨”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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