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올케' 미미, 20일 솔로데뷔…구구단 이후 5년만

사진=무브레이블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구구단 출신 미미가 직접 작사참여한 감성곡으로 솔로 첫 발을 내딛는다. 

20일 무브레이블 측은 미미가 이날 오후 6시 첫 싱글 'Sweetdreams, My dear'를 발표, 솔로데뷔한다고 전했다. 

미미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아티스트로, 2020년말 공식해체를 전후로 배우로 전향,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 '타임테이블' 등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행보에 더해,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멤버인 천둥과의 결혼을 토대로 새로운 인생서막을 알린 바 있다. 

그의 첫 솔로곡 'Sweetdreams, My dear'는 이러한 본인의 서사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곡 전반의 따스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를 배경으로 직접 작사참여한 가삿말을 표현하는 미미의 맑은 보컬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미미는 20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Sweetdreams, My dear' 발표와 함께, 솔로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적극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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