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시간)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골든’은 올리비아 딘의 ‘맨 아이 니드’(Man I Need)를 제치고 전주에 이어 1위를 기록했다.
‘골든’은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노래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작곡가 이재와 가수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목소리를 맡았다. 세 사람 모두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싱글 차트에 93위로 첫 진입했던 ‘골든’은 31위, 20위, 9위, 4위, 1위, 2위를 기록한 후 다시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케데헌’의 또 다른 OST ‘소다 팝’(Soda Pop)은 전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두 계단 오른 5위, ‘테이크다운’(Takedown)은 전주와 동일한 24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STRATEGY)는 34위, 캣츠아이의 ‘가브리엘라’(Gabriela)는 39위, 로제의 ‘아파트’(APT.)는 60위를 차지하며 차트 곳곳에 자리했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도 통산 5주 1위를 기록 중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