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월드투어 ‘MOST WANTED’ 오세아니아∙아시아 성료… 북미·중남미 투어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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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월드투어 ‘MOST WANTED’ 오세아니아∙아시아 성료… 북미·중남미 투어 본격 돌입

뉴스컬처 2025-09-20 08:2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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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2025년 월드투어 ‘P1ustage H : MOST WANTED’의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지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8월 23일 시드니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가오슝, 마카오를 거쳐 9월 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총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났다.

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사진=Sparkling Star Entertainment

‘MOST WANTED’는 모두가 가장 원하는 이상향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뜻한다. 이에 걸맞게 피원하모니는 초창기 히트곡부터 최근 발표된 곡까지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를 준비했다. ‘Black Hole’, ‘끝장내 (End It)’, ‘틀 (Breakthrough)’ 등 강렬한 에너지의 무대는 물론 ‘DUH!’, ‘Pretty Boy’, ‘SAD SONG’ 등 팬들에게 사랑받는 대표곡들도 고루 선보였다. 특히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는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음악적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했다.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9월 27일부터는 북미 투어에 돌입한다.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를 시작으로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로스앤젤레스 인튜이트 돔 등 아레나급 대형 공연장에서 8개 도시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북미 투어에 앞서 피원하모니는 첫 영어 앨범 ‘EX’를 9월 26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EX’를 비롯해 총 다섯 곡의 영어 및 스페인어 트랙이 수록돼, 다양한 언어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투어가 끝나면 약 2년 만에 중남미 지역 단독 공연도 진행하며, 상파울루,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마, 산티아고, 몬테레이 등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다시 만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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