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0일 울주군 상북면과 범서읍에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5 울주동네축제가 연이어 열린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상북면 울산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에서 '상북열정축제: 낭만운동회'가, 오후에는 범서읍에서 '선바위 공포체험축제'가 펼쳐진다.
상북면 축제는 상북면 주민공동체와 청소년, 마을교사가 함께 준비했다. 지역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스토리텔링형 운동회다.
1부에서는 콩주머니 만들기, 고함산 피리 만들기, 새끼줄 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이렇게 직접 만든 도구들은 2부 낭만운동회에서 활용된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범서읍 축제는 입암마을 대표 명소인 선바위를 배경으로 오싹한 공포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테마의 공포 체험존과 호러 페이스 페인팅, 비명 데시벨, 생활문화 공연 등 다양한 납량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권역별로 펼쳐지는 생활문화축제가 울주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역을 문화로 잇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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