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축제 직관 가능"김준호♥김지민, 54억 신혼집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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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 직관 가능"김준호♥김지민, 54억 신혼집 최초 공개

인디뉴스 2025-09-20 01:03: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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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50)와 김지민(41)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지민 “직접 꾸민 공간…불꽃축제도 직관 가능”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코미디언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김준호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김지민은 직접 제육볶음과 북엇국을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김준호는 “새로운 코너다. ‘한 끼 줄 게스트’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아티스트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도착하자 김준호는 “바로 먹을 수 있게 세팅해뒀다”며 손님을 맞았다. 강재준은 집 내부를 둘러보며 “TV에서 보던 집이 여기였구나”라며 감탄했고, 특히 창밖으로 펼쳐진 한강뷰를 보고 “이건 뭐냐”며 놀라워했다. 이은형 역시 “뷰가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김지민은 손님들에게 자신이 꾸민 ‘플랜테리어(planterior·식물 인테리어)’ 공간을 소개했다. 초록빛 식물과 한강 전망이 어우러진 공간은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민은 “이 공간은 제가 직접 꾸민 거다. 업체에 의뢰하긴 했지만 며칠 뒤 불꽃축제도 이 집에서 직관 가능하다”며 “저희가 한 40만 원 받을 테니 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준비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일상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럭셔리 신혼집, “전세 반반 보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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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 약 1200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김준호와 절친한 가수 이상민이 맡았고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LG한강자이 아파트로 알려졌다. 전용면적 203㎡(77평형) 타입은 올해 2월 기준 전세가 약 26억 원, 매매가는 50억~54억 원대에 형성돼 있다. 두 사람은 한 방송을 통해 “전세로 들어왔고, 보증금을 반씩 보태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강 조망이 탁 트인 고급 아파트 내부와 김지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정말 럭셔리하다”, “두 분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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