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정수 기자] ‘니아르 앰버서더’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일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사나는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니아르(NE:AR)’ 브랜드 설명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나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니아르(NE:AR)의 새로운 얼굴이다.
이날 사나는 어깨를 강조하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자랑했다. 사나는 “음식을 먹고 나면 붓기가 신경 쓰여서 소화를 꼭 시킨다”면서 “마사지를 해 몸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의 모토는 ‘있는 그대로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이라며 “여러분도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현지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를 본 일본 대중들은 “진짜 비주얼 역대급이다”, “자기 관리 비법까지 공유하다니”, “피부 관리 비법이 이거였나”, “이 제품 먹어봤는데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아르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최초로 일본 대형 버라이어티숍과 드러그스토어에 입점하며 주목받아왔다. 현재 니아르는 올리브영과 4대 면세점에 입점돼 있다. 특히 브랜드 슬로건인 “Wherever you are, NE:AR is near you(어디에 있든 당신 곁에 니아르가 있다)”에 걸맞게,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인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이너 뷰티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만큼, 간편하게 캔디형으로 섭취할 수 있는 니아르만의 인기도 커지고 있다. ‘니아르’는 간단한 섭취 방식으로 ‘붓기 사탕’이라고 불리며 MZ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니아르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사나는 K-뷰티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오리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