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윤지 기자] 가수 제시가 한국으로 돌아와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는 지난 15일 자신의 계정에 “동기부여 월요일. 운이 아니라 한계를 뛰어넘어라. 갈증의 함정은 목요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언제든지 얻을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한국의 한 헬스장에서 운동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몸에 꼭 맞는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근육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등에는 큼지막한 타투도 눈에 띄었다.
이번 근황은 지난해 발생한 ‘팬 폭행 방관’ 논란 이후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낸 첫 공개 행보다. 당시 제시는 한 팬이 자신의 일행에게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음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에 휘말렸다. 사건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발생했으며 제시의 일행 중 한 남성이 미성년자 팬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수사기관은 그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함께 사건에 연루된 래퍼 코알라는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논란 이후 제시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이제라도 내 잘못을 바로잡고 피해자분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이후 제시는 독립 레이블 ‘언니 컴퍼니(UNNI COMPANY)’를 설립해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신곡 ‘뉴스플래시(Newsflash)’를 발매하며 공식 복귀에 나섰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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