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상처 씻어내길” 김정민, 日 축구대표 아들 향한 뭉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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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상처 씻어내길” 김정민, 日 축구대표 아들 향한 뭉클 응원

스포츠동아 2025-09-19 23:0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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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소셜 캡처

김정민 소셜 캡처


김정민이 일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김정민은 19일 자신의 소셜계정에 아들의 활약을 담은 기사 캡처와 경기 사진을 올리며 “마음에 상처는 모두 씻어내고 어디에서든 즐겁게 생활하자. 아빠 엄마는 늘 응원하고 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린 나이에 쉽지 않았을 텐데 고맙다 아들”이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정민의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김도윤·17)는 일본 J2리그 사간 도스 유소년팀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일본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됐다. 현지 매체는 다이치를 고교 리그 ‘주목할 만한 4대 유망주’로 선정하며 2025년 리그에서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김정민은 앞서 세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어디서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라”라고 전한 바 있다. 가족은 일본에 거주 중이고 김정민은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며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를 통해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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