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가수 윤서빈이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윤서빈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Strawberry Candy’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첫 번째 이미지 속 윤서빈은 ‘Strawberry Candy’라는 곡명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청량한 무드를 자아냈다. 아이스크림을 들거나 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는 꾸밈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포토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그래피티로 가득한 골목길을 배경으로 흰 티셔츠와 루즈핏 셔츠,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윤서빈은 자유롭고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무심한 듯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포토에서는 레트로 감성이 더해졌다. 붉은색 스웨트 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 차림으로 공중전화 부스에 기대 선 윤서빈은 빈티지한 매력을 드러냈다. 깊고 차분한 눈빛은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윤서빈은 오는 19일과 21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곡 ‘Strawberry Candy’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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