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10개월만에 '내 딸아'로 돌아왔다! '깊은 울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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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10개월만에 '내 딸아'로 돌아왔다! '깊은 울림 선물'

뉴스컬처 2025-09-19 22:49:35 신고

[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신곡을 냈다.

홍자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 딸아’를 발표했다. 지난해 나온 디지털 싱글 ‘내가 사랑한 것들은’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홍자. 사진=아츠로이엔티
홍자. 사진=아츠로이엔티

 

‘내 딸아’는 잔잔한 멜로디에 홍자 특유의 깊은 음색이 더해져 진정성을 살린 노래다. 특히 하얀 드레스를 입고 새로운 길을 걷는 딸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냈고, 축복과 기쁨 속에 스며든 아쉬움을 차분하게 풀어내 남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아가야 왜 우니, 괜찮다 울지 마라. 오늘은 너의 날이지 않니”라는 가사처럼 부모의 애틋한 위로와 함께 살아온 기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듣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솔직한 가사가 세대를 넘어 따뜻한 축복으로 다가오며, 결혼을 앞둔 신부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공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자는 최근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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