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만 받고 끝?” 김수현 소속사, 이번엔 ‘수익 증발’ 논란…5년 간 정산 어디로 갔나(+정산금 논란, 골드메달리스트, 가족경영, 사생활 구설)

온라인 커뮤니티

 

톱스타 김수현 소속사가 최근 5년간 배우들에게 지급한 정산금이 6억 원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공개됐어요.

수백억 매출을 자랑하는 소속사인 만큼, 수익 배분과 경영 투명성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6억 정산금…‘눈물의 여왕’ 흥행에 푼돈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눈물의 여왕’으로 지난해 대규모 흥행을 이뤘지만,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5년간 소속 배우 전체에 지급한 정산금은 6억7천만 원에 그쳤어요.

연도별로 따져도 1억~2억 수준으로 타 소속사에 한참 못 미치는 액수라, “배우들에게 정당한 몫이 제대로 돌아간 게 맞냐”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특히 김수현 형이 지분 전량을 보유한 모회사 투자조합의 실체 논란까지 번지면서, 가족경영의 문제점이 다시 도마에 올랐어요.

 

소속사 측 “회계상 문제 없다”…설득력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비상장사 회계기준상 매출원가에 배우 몫이 포함돼 실제보다 수치가 낮아 보일 뿐, 규정상 위법 사항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어요.

하지만 공개감사 등의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업계 비판과 함께 “매출 대비 정산금이 지나치게 적다”는 현장 반응이 나옵니다.

주연급 배우가 이 정도 정산이라면 업계 구조적 리스크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투자조합·경영진 신상…가족사 금고 논란

온라인 커뮤니티

 

모회사 바른제2호투자조합은 외부에 명확한 간판도 없는 장소에 법인 등기만 둔 점, 형제의 절대 지배 구조 등이 공개되며 신상 논란까지 확대됐어요.

소속사 경영진의 가족경영 체제, 매니저 처우 논란 등도 재차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