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민트 요정에서 레드 뮤즈로… ‘채챈스러운’ 패션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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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민트 요정에서 레드 뮤즈로… ‘채챈스러운’ 패션 변주

스타패션 2025-09-19 16:5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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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haechae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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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스미는 듯한 드레싱룸 한켠에서 김채원이 남긴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르세라핌 활동과 더불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는 이번에도 상반된 매력의 두 가지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 룩은 민트빛 튤 드레스로, 부드러운 주름이 어깨를 감싸며 오프숄더 라인을 여리하게 강조했다. 소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러플 디테일과 함께 블랙 스틸레토 네일을 더해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특히 헬로키티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준 단발 헤어는 귀여운 무드를 배가시켰다. 팬들은 “동화 속 주인공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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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두 번째 착장은 구조적인 레드 니트 드레스였다. 굵은 로프처럼 엮인 짜임새가 입체감을 더하며 조각 같은 실루엣을 완성했다. 동일한 톤의 레드 부츠를 매치해 전체적인 컬러의 힘을 극대화했으며, 단정한 단발 헤어와 미니멀한 메이크업으로 의상 자체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런웨이 무대에 오른 듯하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김채원은 상반된 두 무드—사랑스럽고 청순한 파스텔 룩과 강렬하고 아방가르드한 레드 니트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데일리룩에서 응용한다면, 민트 계열 드레스에는 심플한 흰색 액세서리로 청순함을 강조하고, 레드 니트 스타일은 컬러를 통일해 과감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한편 김채원은 최근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활동과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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