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14회에서는 샤이니 키가 조부모님을 뵙기 위해 국립 영천 호국원을 방문한 모습, ‘도련님’이 된 이주승이 베트남인 형수님과 엄마를 모시고 한국민속촌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주승이 본가를 방문하자, 반려견 코코가 반갑게 맞이했다. 이주승은 최근 형이 베트남인 형수님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주승이 직접 알아본 예식장에서 진행한 것. 구성환은 결혼식 사회를 맡아 남다른 의리를 뽐냈다.
코드 쿤스트는 집에 형수님까지 있는 모습을 보고 “되게 화목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형수님이 한국에 올 때마다 엄마 집에서 열흘 이상 묵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형수님의 미모를 보고 “진짜 미인”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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