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윤, ‘레몬빛 여신’의 테니스 코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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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윤, ‘레몬빛 여신’의 테니스 코트 미소

스타패션 2025-09-19 10:51: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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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un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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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테니스 클럽 코트에서 배우 손성윤이 환한 웃음을 터뜨렸다. 화보 같은 장면 속 그는 레몬 옐로 톤의 원피스를 입고 라켓을 들고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생기 넘치는 색감은 배경의 네이비·핑크 코트와 대비를 이루며, 보는 이들에게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를 줬다.

손성윤의 스타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원피스 실루엣이다. 단정한 폴로 칼라와 허리선을 살짝 드러내는 A라인 핏은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담았다. 테니스 웨어 특유의 스포티한 느낌 위에 경쾌한 컬러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화이트 톤의 스포츠 바이저와 양말, 그리고 슬리퍼형 슈즈는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잡아준다.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포니테일은 얼굴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라켓과 테니스백 같은 액세서리들이 자연스레 운동 콘셉트를 강조한다. 여기에 다리를 길게 뻗은 포즈는 각선미를 부각해 건강미까지 더했다.

네티즌들은 “레몬빛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운동복이 이렇게 화사할 수 있다니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코트 위에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참고할 만한 여름 스타일링 포인트가 숨어 있다.

코디 팁으로는 첫째, 밝은 원피스에 화이트 액세서리를 매치해 색감을 정돈할 것. 둘째, 활동적인 날에는 스니커즈 대신 슬리퍼형 슈즈를 더해 편안함을 챙길 것. 셋째, 포니테일이나 바이저 같은 헤어 액세서리로 경쾌한 무드를 완성할 것. 이 세 가지 조합만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코트룩을 재현할 수 있다.

손성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BL 협업 태그와 함께 이번 테니스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의 유쾌한 미소와 밝은 스타일링은 가을 시즌에도 이어질 패션 영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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