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변우석·추영우·이세영 등 K드라마 대세들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의 레드카펫을 수놓는다.
19일 KGMA 조직위원회는 공식채널을 통해 '2025 KGMA'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2025 KGMA' 시상자로는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가나다순) 등 총 29인의 배우들이 참석한다.
'전지적 독자시점'의 주인공이자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사자보이즈 진우 목소리를 연기한 안효섭, tvN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에 힘입어 업계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광장’, tvN ‘견우와 선녀’ 등 다수의 작품에서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추영우, 웹 예능 ‘단순노동 : 워크맨 외전’으로 K팝 스타들과 독특한 인연을 맺고 있는 엄태구 등 대세들의 등장이 우선 눈길을 끈다.
또 tvN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한층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 소녀시대 최수영, 최근 종영한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두각을 나타낸 위아이 김요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투어 공연 중인 워너원 출신 옹성우, '옥씨부인전’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모모랜드 출신 연우,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그리고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시상자 출격 또한 돋보인다.
여기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학씨부인 역을 열연한 채서안, SBS ‘우리 영화’ 이후 KBS2 ‘결혼의 완성’을 차기작으로 확정한 이설, ‘중증외상센터’ 장미쌤으로 사랑받은 하영도 시상자로 나선다. ‘SNL코리아’ 하차 후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안착한 윤가이를 비롯해 ‘트라이’로 주목받은 김단과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최윤지 등 라이징스타들의 시상자 활약 또한 예고된다.
이러한 시상자 라인업은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킥플립, 하츠투하츠, SMTR25, 박서진, 이찬원, 장민호, 루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의 출연과 함께 펼쳐질 '2025 KGMA'의 위상을 높이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5 KGMA는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는 가운데, 배우 남지현과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등 3MC 구성으로 오는 11월14~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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