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안혜경이 촬영감독 남편과 사귀기 전부터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18일 온라인 채널 ‘김승혜’에선 ‘사내 비밀 연애부터 결혼 하게 된 계기까지 | 신혼 새댁 4인방 썰 대방출 (김승혜, 김진경, 배혜지, 안혜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안혜경은 촬영감독 남편과의 결혼스토리에 대해 “거의 한 7, 8년 정도 친구로 쭉 지내다가 한 번 만나자고 계속 연락이 와서 한번 진짜 만난 거다. 밥을 먹었는데 내가 7년 만에 만난 이 친구는 너무 달라져 있는 거다. 내가 옛날에 봤던 그 모습이 아닌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 전에도 일을 정말 열심히 하고 멋진 친구였는데 그때 봤던 모습보다 나한테는 훨씬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던 거다. 진중하고 자기 일을 너무나 좋아하고 난 이런 모습이 되게 좋았던 것 같다”라고 남편에게 반했던 매력 포인트를 언급했다.
이에 김승혜는 “내가 언니 결혼식에 갔는데 갑자기 송중기 씨가 사회를 보는 거다. 사실 (송중기 씨를)볼 일이 없지 않나”라고 놀랐던 기억을 떠올렸다. 안혜경의 남편과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촬영감독과 배우로 호흡한 인연이 있다. 안혜경은 “근데 정작 내가 배우인데 배우 하객은 그쪽에서 다 오고 나는 다 ‘골때녀’ 인연인 축구선수들이 왔다”라고 떠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비밀연애에 대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안혜경은 “나는 공개 연애했다. 비밀연애 안 했다. 난 아예 대놓고 (연애를)했었다”라며 “난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 나 이 친구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라고 사귀기 전부터 확신이 들었음을 언급했다.
또한 부부의 경제권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안혜경은 “생활비 통장에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공통 생활비를 만들고 각자의 경제권은 갖고 가자고 해서 지금은 그렇게 2년 동안 유지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유지가 되고 있는데 지금도 서로 ‘나중에는 합치자’고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안혜경은 지난 2023년 ‘빈센조’ ‘황후의 품격’ ‘리턴’ 등에 참여한 촬영감독 연인과 결혼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김승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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