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가 밤하늘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가로등 불빛이 은은히 비추는 공간에서 촬영된 이번 사진은 마치 한 장의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츄의 착장 포인트는 무엇보다 상의에 있다. 얇은 스트랩이 돋보이는 데님 톱은 직선적인 실루엣으로 어깨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며, 여름철에 적합한 경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몸에 과하게 달라붙지 않는 핏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캐주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강조한다.
하의는 여유로운 와이드 핏의 데님 팬츠로 상의와 컬러를 맞춰 통일감을 줬다. 동시에 루즈한 라인이 하체의 활동성을 살려 편안한 무드를 배가한다. 상·하의가 모두 데님 소재로 이루어진 더블 데님 조합은 빈티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남긴다.
소품 활용도 눈길을 끈다. 흰색 볼캡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캐주얼 무드와 잘 어울린다. 볼캡 중앙에 놓인 심플한 로고 장식이 단조로움을 피하면서 자연스러운 포인트 역할을 한다. 긴 생머리를 볼캡 안으로 자연스럽게 넘긴 연출은 츄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스타일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체형 강조가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라인 드러내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낸 스트랩 톱은 시각적으로 가볍고 시원해 보이며, 넉넉한 팬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이러한 대비가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한다.
코디 팁으로는 첫째, 여름철 저녁 나들이에는 츄처럼 톤온톤 데님 매치를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둘째, 스트랩 톱을 부담스럽게 느낀다면 얇은 셔츠를 걸쳐 내추럴한 레이어드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셋째, 볼캡이나 캔버스 스니커즈 같은 캐주얼 소품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는 것도 추천한다.
한편, 츄는 최근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밝은 에너지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데님 스트랩 톱 스타일은 그녀의 상큼한 매력을 패션적으로도 드러내며, 올여름 트렌디한 데일리룩의 좋은 참고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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