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BIFF] '굿뉴스' 홍경, 일본어·영어 연기 호평에 겸손 "월등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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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th BIFF] '굿뉴스' 홍경, 일본어·영어 연기 호평에 겸손 "월등하진 않아"

iMBC 연예 2025-09-19 00:46:00 신고

19일 오전 부산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기자회견장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작품 '굿뉴스'는 변성현 감독의 작품으로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이날 행사에는 변성현 감독과 배우 설경구, 홍경, 야마다 타카유키가 참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홍경은 영화 '굿뉴스'에서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맡았다. 그는 얼떨결에 아무개(설경구)의 제안을 받아 하늘 위에 떠 있는 납치된 여객기를 지상에서 다시 하이재킹해야 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홍경은 "서고명은 실존했던 인물이다. '굿뉴스'는 인트로에 나오듯 사건을 모티브로 하되 많은 부분을 상상력으로 풀어낸 픽션이다. 감독님이 써놓으신 이 젊은이를 어떻게 알아가 볼까에 대한 자유가 있었고, 고명이란 인물을 어떻게 풀어갈까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극 중 일본어와 영어 대사까지 유려하게 소화한 그는 "저한테 충분한 시간을 주셨다. 배우로서 프리 프로덕션 기간을 오래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중요한 요소였다. 오히려 그 시간에 비례하지 못해 낯간지러운 부분도 있다. 좋게 봐주셨다면 감사하다"고 전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굿뉴스'는 10월 17일 공개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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