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스프래클린 RBC 캐피털의 애널리스트는 CSX의 투자의견을 ‘섹터 퍼폼(Sector Perform)’에서 ‘아웃퍼폼(Outperform)’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37달러에서 39달러까지 올려잡았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1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유니온 퍼시픽의 노퍽서던 인수가 승인되면 CSX가 성장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 투자의견 상향의 주된 이유다.
스프래클린 분석가는 유니온 퍼시픽의 노퍽서던 인수가 승인되면 2027년에 절차가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봤으며, 그 이후 CSX 역시 잠재적 인수 대상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가 승인된다면 기업들의 규제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결국 CSX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이 나설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 인수가 불발된다고 하더라도 CSX의 운영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 또한 긍정적이다.
구체적으로 하워드 스트리트 터널과 블루 리지 프로젝트 공사로 인해 현재 네트워크가 제약받고 있지만, 완공 시 유동성이 개선돼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CSX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1.25% 상승해 33.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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