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X장예원, '월급 100원' 부자 만났다…3만 평 공화국 공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장훈X장예원, '월급 100원' 부자 만났다…3만 평 공화국 공개

이데일리 2025-09-18 17:39:16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한층 깊어진 부의 철학으로 시청자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EBS)


17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백만장자)가 정규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첫 회의 주인공은 ‘남이섬 성공 신화’를 만든 괴짜 CEO 강우현이었다.

톱 디자이너에서 환경운동가로 변신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했다. 어린 시절 어려웠던 환경을 무한한 상상력의 원천으로 삼고, “돈을 좋아하지만 돈을 쫓지는 않는다”는 그의 확고한 가치관이 눈길을 끌었다.

‘이웃집 백만장자’ 정규 첫 회는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93%까지 치솟았다.

강우현은 ‘엄지척 은행’의 로고와 ‘과천 랜드’의 마스코트 등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탄생시킨 톱 디자이너 출신이다. 이후 파산 위기에 놓인 남이섬을 ‘월급 100원’이라는 파격 조건으로 맡아, 연간 330만 명이 찾는 세계적 명소로 재탄생시켰다.

이어서 제주에서는 자신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버려진 쓰레기들을 재활용한 ‘3만 평 공화국’을 세우며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7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꺼지지 않는 그의 열정에 서장훈조차 리스펙을 보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