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정숙이 학폭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강경 대응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에 출연했던 정숙은 최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총 30명을 고소했다.
고소 대상에는 학창 시절 동창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숙은 방송 도중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으나, 전면 부인했다. 다만, 지난 7월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정숙을 겨냥한 인격 모욕성 게시물이 다수 올라왔다. 더불어 "(정숙이) 학창 시절 일진과 어울렸다"는 내용도 올라오자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숙은 지난 달 29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해 자신의 둘러싼 의혹에 대해 반박한 바 있다.
그는 “정숙이 전교 왕따였던 아이를 발로 밟아 괴롭혔다”, “정숙이 사람을 놀리고 이간질해 학창 시절 관계가 악화됐다”는 식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나 쟤랑 동창인데’, ‘나 쟤랑 같이 회사 다니는데’ 이런 글이 힘들었다.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다는 것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만 보고 하는 것이라 괜찮았는데, 나를 알던 사람들이 일부로 고의적으로 (나쁘게 말)하는 것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연락이 오기도 했다. 제가 ‘기억이 안 난다. 내가 진짜로 그랬냐’고 하니까 ‘아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너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라며 “그 친구가 왜 그랬는지 궁금하고 만약 제가 그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하고 싶다. 그렇지만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 먼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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