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물개 DNA’ 뽐내나…인생 첫 수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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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들 하루, ‘물개 DNA’ 뽐내나…인생 첫 수영 도전

메디먼트뉴스 2025-09-18 16:5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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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애 첫 수영에 도전한다. 앞서 '건식 접영'으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던 하루가 물속에서도 '슈퍼 아기'의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1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 심형탁과 아들 하루의 다음 이야기가 예고됐다. 영상에는 귀여운 수영복을 입은 채 목 튜브를 끼고 첫 수영에 나서는 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이전에 하루는 태어난 지 216일 만에 배밀이를 건너뛰고 상체 힘으로 '건식 접영'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진짜 수영에 도전하며 '운동 DNA'를 다시 한번 증명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루가 물속에 들어간 후, 심형탁은 "하루야,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하루는 이내 물속에서 여유롭게 유영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아기 물개' 같은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첫아들 하루를 얻었다. 현재 심형탁과 하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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