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보다 좋다!” 유럽형 K4, 크기 줄여 실용성 강조한 신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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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보다 좋다!” 유럽형 K4, 크기 줄여 실용성 강조한 신차 공개

더드라이브 2025-09-18 14:49:54 신고

기아가 유럽 전략형 K4 해치백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올해 말 유럽 전시장을 찾을 이 모델은 세단과 해치백을 동시에 제공하는 다른 시장과 달리 해치백 단일 모델만 판매된다.

특히 유럽형 K4는 미국형과는 다르게 엔진과 성능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미국형 최하위 트림에는 2.0리터 자연흡기 4기통 엔진이 탑재돼 150마력을 발휘하지만, 유럽형 기본 엔진은 1.0리터로 배기량이 줄어 115마력을 낸다. 변속기도 다르다. 미국형은 CVT를 단독으로 장착하지만, 유럽형 기본 엔진은 6단 수동이 적용되며, 7단 DCT가 MHEV 트림에 옵션으로 제공된다.

상위 트림에서는 미국형과 유럽형 엔진 사양이 조금 더 일치한다. 1.6리터 터보 엔진은 유럽에서도 선택 가능하며, 출력은 150마력과 180마력 두 가지로 제공된다. 단, 미국형 전용 190마력 모델은 유럽에서 선택할 수 없으며, 두 가지 모두 DCT만 적용된다. 완전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6년 출시 예정이다.

차체는 전장 4400mm, 휠베이스 2720mm로 동급 골프 Mk8.5 대비 100mm 더 길다. 기아는 이를 근거로 K4 해치백의 뒷좌석 공간이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적재공간도 경쟁 모델을 웃돈다. 일반 모델은 438리터(골프 381리터)를 확보했지만, MHEV 장착 시 328리터로 줄어든다.

실내는 12.3인치 계기판, 5.3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으로 구성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모든 모델에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AI 음성비서가 기본 제공되며, 상위 트림에는 무선 충전 기능,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도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0리터 K4의 경우, 폭스바겐 골프 1.5리터 라이프 트림(약 4,000만 원 수준)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골프보다 실내외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며 “출시되면 골프 판매에 일정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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