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몰랐던 사연, 조부모 향한 그리움 (나혼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샤이니 키 몰랐던 사연, 조부모 향한 그리움 (나혼산)

스포츠동아 2025-09-18 08:21:17 신고

3줄요약
사진 |MBC 사진 |MBC 사진 |MBC 사진 |MBC
샤이니 키가 “내게 9월은 의미가 있는 달”이라며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아 할아버지,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추억을 전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조부모를 뵙기 위해 국립 영천 호국원을 방문한 샤이니 키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키는 쏟아지는 비를 뚫고 국립 영천 호국원에 도착한다. 샤이니 키는 “6·25 전쟁에 참전하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신 곳”이라며 이곳을 찾아온 이유를 설명한다. 키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묘비 앞에서 “잘 계셨어요?”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다.

다행히 비가 잦아들고, 키는 새로 사온 꽃을 놓고 손수 과일을 깎아 그릇에 올린 후 조부모께 절을 한다. 키는 “맞벌이셨던 부모님을 대신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돌봐주셨다”라며 한동안 조부모님의 묘비 앞에 앉아 조용히 생각에 잠긴다.

키는 “저희 할머니 기일이 제 생일이랑 같은 날”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그는 “2~3년 동안은 생일 케이크 보는 것도 싫어했어요”라고 고백하며 돌아가신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조금씩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자, 우산을 쓴 키는 “굉장한 우연이었겠지만”이라며 비 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어릴 적 할머니와의 뭉클한 추억을 공개한다. 어린 ‘기범이’와 할머니 사이에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방송은 19일 밤 11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