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군복무 '드라우닝' 역주행 뒷얘기 "군대서 후하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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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군복무 '드라우닝' 역주행 뒷얘기 "군대서 후하게 샀다"

모두서치 2025-09-17 18:5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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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가수 우즈(WOODZ)가 역주행 신화 노래 '드라우닝'(Drowning) 무대 당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17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 비하인드를 얘기한다.

앞서 우즈는 군 복무 중 '국군의 날' 특집 무대에서 부른 노래 '드라우닝'으로 유튜브에서 조회수 1900만회를 기록했다.

그는 "사실 그날 컨디션이 진짜 안 좋았다"며 "군대에선 아침 6시에 기상에 저녁 10시에 취침을 하는데, 제 무대가 잘 준비를 할 시간이었다"고 한다.

우즈는 "그러다 보니 목이 잠겨서 인상을 쓰고 불렀다"고 말한다.

그는 "군인이 인상 쓰면서 다시 돌아오라고 하니까 오히려 호소력 짙게 보신 것 같다"고 덧붙인다.

이어 우즈는 "남성분들이 좋아해주시니까 더 와닿게 느껴졌던 것 같다"고 말한다.

김구라가 "군대에서 많이 베풀었겠다"고 하자 그는 "선임들이 저보다 어려서 그전에도 많이 사줬는데, 조금 더 후하게 샀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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