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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참 더웠지만 값졌다.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은 하와이의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이주명도 자신의 SNS에 “여름 안녕. 우리 언제나 여행하는 마음으로 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사진은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이주명의 모습. 특히 김지석과 같은 음식점에서 촬영한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석, 이주명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띠동갑인 12살 나이차를 극복한 열애로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이 각각 하와의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보여준 것. 여전한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시선을 끌고 있다.
김지석은 지난 2001년 리오 1집 ‘그대 천천히’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아이’ ‘미우나 고우나’ ‘개인의 취향’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톱스타 유백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드라마에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하다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현재 JTBC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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