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 엔씨·크래프톤·넷마블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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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5, 엔씨·크래프톤·넷마블 등 참가

모두서치 2025-09-17 16:27:58 신고

사진 = 뉴시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11월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엔씨소프트가 메인 스폰서로 나서며 크래프톤, 넷마블, 삼성전자 등도 참여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5' 주요 참가사와 프로그램 등 세부 일정을 17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확정된 부스 규모는 3010부스다. 이 중 지스타 첫 메인 스폰서로 나선 엔씨소프트가 BT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관인 제1전시장에서 최대 규모인 300부스의 전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크래프톤, 넷마블, 웹젠, 그라비티, 구글코리아 등이 제1전시장에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BTB(기업 간 거래)관에는 삼성전자, 스마일게이트, 넥써쓰, 텐센트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지스타에서는 메인 컨퍼런스 'G-CON 2025'와 인디 전시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등이 진행된다.

G-CON 2025는 게임 산업 주요 화두인 '내러티브'를 메인 테마로 삼아 대담과 토론 중심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게임뿐 아니라 영화·웹툰·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가 가진 힘을 탐구한다.

특히 '드래곤 퀘스트', '파이널 판타지', '발더스 게이트 3',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타이틀의 핵심 개발자들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창작자들이 참여해 경험과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글로벌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공식 음료 스폰서로 참여하는 G-CON 2025는 11월13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이달 중 2차 연사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될 계획이다.

 

 


지스타 2025 키비주얼은 네이버웹툰 대표 작가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용비불패', '고수', '아수라' 등을 통해 한국 만화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며 독보적인 화풍과 서사로 많은 팬층을 보유한 문정후 작가가 참여했다. 행사 홍보 이미지는 물론 오프라인 현장 전시 공간과 온라인 플랫폼, 각종 캠페인과 홍보 채널 등 지스타 전반에 걸쳐 활용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일회성 협업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어가는 지속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스타의 키비주얼을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해마다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독창적인 콘텐츠로 만들고자 하며 참가사와 관람객 모두에게 지스타 만의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직위는 일반 참관객 입장권을 다음 달 14일부터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조영기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21주년을 맞은 올해 지스타는 앞으로 20년간 게임 산업이 나아갈 길을 보여주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이번 전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게임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고 게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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