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현장] 임재범, "40년 감사 품은 '인사', 가사부터 울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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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현장] 임재범, "40년 감사 품은 '인사', 가사부터 울컥해"

뉴스컬처 2025-09-17 15:0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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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사진=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임재범이 신곡 '인사'의 가삿말에 투영한 묵직한 감사 메시지를 새롭게 짚었다.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임재범 40주년 전국투어 및 정규 8집 선공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인사'는 2022년 정규 7집 'SEVEN,(세븐 콤마)' 이후 3년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대표곡 '고해'의 느낌을 주는 가스펠 스타일과 함께, 임재범 자신은 물론 여러 리스너들의 마음에 담고 있는 대상을 향한 감사함을 감성적으로 표현한다. 

뮤직비디오로 본 임재범 신곡 '인사'는 현 시점에 부르는 스윗하고 먹먹한 '고해'의 느낌을 준다. 

사진=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사진=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피아노를 배경으로 묵직한 드럼포인트와 함께 툭툭 던져지는 듯한 도입부의 보컬감은 임재범의 솔직담백한 발걸음을 연상케 한다. 또 유려한 스트링 사운드와 함께 이어지는 임재범스러운 거친 듯 애절한 보컬은 '그곳에 나 혼자 있게 두지 않고 / 그대 진짜 사랑에' 등의 가사포인트와 함께 '고해' 수준의 먹먹한 감동고백을 느끼게 한다. 

이와 함께 곡을 하나하나 이루는 다양한 손길을 비춘 뮤비호흡에 맞닿는 열정의 가창은 40주년 이후로도 거듭될 진지한 마음들을 느끼게 한다. 

임재범은 "신곡 '인사'는 팬들은 물론 신이나 어머니에 대한 감사를 연상케 하는 먹먹한 가삿말이 매력적이다. 이제는 제 나이에 걸맞는 편안하고 절제감 있는 소리와 함께, 여러 우여곡절을 함께 해준 팬분들을 향한 감사함이 잘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재범은 이날 오후 6시 정규8집 선공개곡 '인사'를 발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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