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이집트 홍해에서 우리 관광객 탑승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를 가정해 주이집트대사관과 함께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및 민관합동 해외안전자문단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외교부는 해외 각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엔 이집트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이 2022년 1만4천600명에서 지난해 4만2천177명으로 증가 추세인 점을 고려해 이집트를 선정했다.
외교부는 이집트의 치안·테러 환경을 평가하고 대사관의 현장조치 매뉴얼 등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했으며 이집트 국가보안청과 면담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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