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체류형 관광정책 강화"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10∼12월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인센티브 제도는 동해시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금액은 내국인 기준 버스 1대(20명)당 1일 숙박 시 40만원, 2일 숙박 시 50만원, 당일 관광 시 20만원이다.
단체관광 지원은 외국인과 수학여행단에도 적용되지만, 지원조건은 차이가 있다.
국제항로 여객선과 울릉도 여객선을 이용하는 단체관광객도 당일 관광으로 간주해 지원한다.
또한, 국제항로 여객선과 울릉도 여객선을 이용한 개별 관광객에게는 유료 관광지 입장료 5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사전 신청은 여행 시작 5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동해시청 관광과에 제출해야 하며, 관광 종료 후 30일 이내에 청구해야 한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인센티브 지원으로 체류형 관광 정책을 더 강화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고, 많은 여행사와 단체가 동해를 방문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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