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오후12시27분 오스카헬스 주가는 전일대비 2.54% 내린 18.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날 사모 방식으로 3억5500만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계획했던 3억5000만달러에서 규모를 늘린 것이다.
이번 전환사채는 2030년 만기, 연 2.25% 이자율로 발행되며 전환가는 주당 약 24.82달러로 설정됐다. 이는 최근 종가 대비 32.5% 높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자금 조달이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확대와 헬스케어 개선에 쓰일 것이라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전환 과정에서 지분 희석 가능성이 발생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오스카헬스는 전환 희석 효과를 완화하기 위해 캡드콜(capped call)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