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힘스 & 허즈, FDA 경고에 장 중 50달러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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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힘스 & 허즈, FDA 경고에 장 중 50달러 이탈

이데일리 2025-09-17 00:03:34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원격 의료기업 힘스 & 허즈(HIM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는 소식에 16일(현지시간) 장 중 50달러를 이탈하기도 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10시55분 힘스 & 허즈 주가는 전일대비 6.49% 밀리며 50.4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개장 이후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48.69달러까지 밀렸던 주가는 50달러대는 지지하고 있으나 낙폭을 크게 줄이지 못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FDA는 힘스 & 허즈가 웹사이트에 제시한 합성 세마글루타이드 제품에 대해 ‘거짓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위고비나 오젬픽과 동일한 성분의 주 1회 주사형 GLP-1’이라는 표현과 ‘임상적으로 입증된 성분’이라고 기재된 마케팅 문구가 문제라고 꼽았다.

지난 9일자 경고 서한에서 FDA는 합성의약품은 FDA의 승인을 받지 않았음에도 힘스 & 허즈의 해당 문구로 승인받은 다른 의약품들과 동일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힘스 & 허즈는 15영업일 내에 구체적 시정조치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며 법적 조치가 적용될 수도 있다고 FDA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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