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박형식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2024)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전했다.
전날 디스패치는 박형식이 최근 종영된 KBS2 주말드라마 '트웰브' 회당 출연료 4억, 8회 총 32억 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회당 5억 원을 받은 마동석의 출연료와 합치면 두 사람 개런티가 총 제작비의 30%이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실제와 다르게 (해당 내용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며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레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레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박형식의 회당 출연료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배우의 출연료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적인 입장을 전합니다.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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