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따르면, 부모가 차량에서 내려 아이를 태우거나 내리려는 과정에서 외부 도어가 열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총 9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며, 그중 4건은 부모가 차량에 들어가기 위해 창문을 깨뜨려야 했던 심각한 상황이 전개되기도 했다.
당국은 테슬라 차량이 수동 도어 개방 장치를 갖추고 있지만, 어린이가 이를 인지하거나 작동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지적했다.
NHTSA는 이번 문제가 차량의 저전압 배터리에서 전자식 도어 잠금장치로 충분한 전압이 공급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예비 단계로, 향후 심각한 위험이 확인되면 리콜 명령이 떨어질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논평했다.
다만, 테슬라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14분 기준 1.16% 상승해 414.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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