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솔로 컴백 앞두고 독특한 색·매력 담은 변신 예고

[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남성그룹 빅스 멤버 켄이 컴백을 앞두고 독특한 색과 매력을 담은 변신을 예고했다. 

켄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앨범 'RE:BORN'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스 켄.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이날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 켄은 자유로움을 표방한 아티스트로 변신해 자신의 앞에 놓인 흰 벽을 캔버스 삼아 러블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는 신보 로고를 표방한 것으로, 이미지만으로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켄의 새 앨범 'RE:BORN'은 ‘다시 태어난’, ‘부활’의 의미처럼 대중에게 익숙한 명곡을 켄만의 매력으로 새롭게 담아냈다. 켄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명곡을 새로운 감성과 해석을 더해 새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켄의 신보 'RE:BORN'은 오는 18일 키트 앨범으로 단독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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