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무료 사용자도 직접 선곡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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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무료 사용자도 직접 선곡해 즐긴다

모두서치 2025-09-16 18:2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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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스포티파이가 무료 사용자에게도 듣고 싶은 곡을 직접 검색해 바로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포티파이는 광고 기반 무료 음원 스트리밍 멤버십 '스포티파이 프리' 경험을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포티파이 무료 사용자는 그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음악을 들을 경우 곡 선택에 제한을 겪어야 했다. 특정 곡을 직접 선택해 들을 수 있는 대신 재생 목록 내 곡들이 임의로 섞여 재생하는 '셔플 재생' 방식으로 이뤄졌다. 셔플 재생 강제 조건을 풀려면 최소 월 8690원(부가세 포함) 이상의 멤버십에 가입해야 했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업데이트로 청취자의 음악 취향 확장을 지원하고 광고 기반 모델을 강화해 아티스트와 팬, 브랜드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프리 이용자는 친구 또는 아티스트가 공유한 곡도 즉시 재생할 수 있으며 플레이리스트를 직접 만들고 커버 아트까지 꾸밀 수 있다. 재생 중인 곡 가사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구절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시간대와 요일별로 업데이트되는 '데이리스트', 매주 취향에 맞는 곡을 선별하는 '새 위클리 추천곡',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최신 발매곡을 알려주는 '신곡 레이더' 등 이용자만의 맞춤형 사운드트랙도 경험할 수 있다.

과탐 탈와 스포티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너럴 매니저는 "스포티파이는 프리미엄과 광고 기반 무료 서비스를 아우르는 프리 모델을 통해 전 세계 수억명의 이용자와 함께하고 있다"며 "프리 경험을 강화함으로써 이용자가 음악을 더 자유롭게 즐기고 공유하며 아티스트와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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