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영식-현숙, 결혼 임박? “국수 먹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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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6기 영식-현숙, 결혼 임박? “국수 먹을 준비 완료”

메디먼트뉴스 2025-09-16 17:5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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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26기 영식과 현숙이 결혼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현숙이 영식의 가족에게 선물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국수’를 언급하는 지인들의 댓글에 화답해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지난 14일 현숙은 자신의 SNS에 “달콤한 유전자는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좋은 만남 좋은 인연 축하하고, 온 가족이 진심으로 환영해요. -영식 가족-’이라는 문구가 적힌 카드와 함께 선물, 그리고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현숙은 카드 사진에 남자친구인 영식의 계정을 태그하며 영식의 가족과 만났음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본 26기 정숙이 “국수 먹을 준비 완료♥”라고 댓글을 달자, 현숙은 “준비!”라고 답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또한 “영식님 가족도 정말 따뜻”, “가족분들이 따뜻하셔서 영식님도 그러셨나 봐요”라는 댓글에 “넘 따뜻♥”, “어쩐지 따뜻하더라니”라고 댓글을 달며 남자친구와 예비 시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6기 영식과 현숙은 지난 6월 종영한 ENA·SBS Plus ‘나는 솔로’ 26기 골드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 촬영 당시 현숙은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 이후 의미 있는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다.

이후 영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숙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깜짝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숙은 SNS를 통해 “우여곡절 끝, 영식님과의 만남을 축하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평생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는 날이 또 있을까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영식님은 여러분의 예상대로 참 좋은 분이었다. 최근 쏟아지는 비난에 막막할 때도 아무 요동 없이 담담하게 곁을 지켜주는 영식님을 보며 많이 배웠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인 영식은 게임 기획자로, 1987년생인 현숙은 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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