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지소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소연의 벨라리에'에 '출산 직전이 되어서야 싸는 출산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지소연은 "첫째 때 조리원 원장님이 제게 '무슨 짐을 이렇게 많이 쌌냐'고 하셨었는데, 지금은 또 다시 싸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최대한 짐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라고 얘기했다.
2017년 송재희와 결혼한뒤 5년 만인 2023년, 난임을 극복하고 첫 딸을 품에 안았던 지소연은 최근 이란성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금 임신 34주 차다"라고 전한 지소연은 만삭인 배를 가리키며 "배가 완전 많이 나왔다. 이틀 전부터는 아들이 있는 쪽 갈비뼈가 부서질 것 같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근육질 다리로 위장과 갈비뼈를 발로 차고 있다.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지소연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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