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퇴근길 시민들을 직접 찾아 나서며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에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전날 오후 광명사거리역 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에서 시민 100여명과 직접 만나 소통했다.
이 프로그램은 평일 낮시간대 열리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청년,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첫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권역별로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현장에선 ▲스마트 정류장 교체 ▲정화조 청소 어려움 ▲재개발 아파트 인근 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한 횡단보도 설치 요구 ▲광명3동 청사 이전 후 구청사 내 공유부엌 조성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박 시장은 제안된 민원들에 대해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경찰서 등과 의견을 나눠 해결방안 강구를 약속했다.
이 밖에도 도로 포장, 침수 방지 대책 강화, 교통대책 마련 등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에 대해선 법적·행정적 검토를 거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교통, 주거, 환경, 복지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나온 의견을 꼼꼼히 살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 불편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명권역을 시작으로 26일 철산·하안권(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 29일 일직·학온권(무의공 만남의 광장), 다음달 13일 소하권(한내천 원형광장) 등지에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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