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섬총각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태훈은 "우리가 마을 주민들한테 대접을 받았으니 보답을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앞서 임태훈은 주민들에게 맛있는 중국음식을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던 바, 섬총각즈에게 요리를 위해 완도로 나가 장을 보겠다고 했다. 궤도는 "우리가 대접해 드리는 거니까 개인카드로 재료를 사자. 게임에서 진 사람이 20인분 식재료를 결제하자"고 했다.
그 결과 허경환이 패했다. 허경환은 "시골에서 화투치지 말랬다. 서울 사람 불러가지고"라고 억울해 했다.
한편 문명 OUT 본능 ON 망망대해 위 섬에 떨어진 도시남들! 무공해 섬총각이 된 영웅이와 찐친들의 무계획 섬마을 라이프 SBS '섬총각 영웅'은 오늘(16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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