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예준 기자] 기아가 9월 가을맞이 전 차종 할인과 할부 혜택을 시작했다. 중형 세단 K5 역시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돼 실구매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기아는 올해 1월~7월 생산분 K5 모델에 최대 2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아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출고하면 30만 원 또는 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리 추석 페스타’ 행사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한정 재고·전시차 출고 시 50만 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LPG 프레스티지 트림 출고 고객은 30만 원의 특별 타깃 할인을 제공받는다.
기아는 구매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M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고정금리형(선수율 10%)은 48개월 4.2%, 60개월 4.5%로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변동금리형(선수율 1%)은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바뀐다. 48개월 4.5%, 60개월 4.8%가 적용된다. 초기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저금리형(선수율 10%)을 선택할 수 있다. 48개월 1.9%, 60개월 3.9%로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가 특징이다.
기아 K5는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50mm로 스포티한 비율을 갖춘 중형 세단이다. 패스트백 스타일 루프라인과 입체적인 전면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 2.0리터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 1.6리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시스템 총 출력 195마력), 2.0리터 LPi 엔진(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m) 등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 폭이 넓다.
판매가격은 2724만 원부터 3546만 원대에 형성이다. 이번 할인·할부 혜택을 활용하면 실구매가는 한층 낮아진다. 특히 LPG 프레스티지 모델은 일반 트림 대비 30만 원 추가 혜택을 받아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한다.
기본가 2920만 원의 K5 LPG 프레스티지 트림을 최대 조건으로 구매할 경우 생산월 할인 250만 원·트레이드인 50만 원·추석 페스타 50만 원·특별 타깃 30만 원이 적용돼 총 380만 원이 할인된다. 모든 혜택을 더한 실제 구매가는 2540만 원이다.
현대 아반떼의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옵션 제외 기본 가격 2717만 원)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다. 아반떼의 1.6리터 가솔린 엔진보다 넉넉한 출력과 중형차급에 어울리는 안락한 승차감, 체급 더 높은 만큼 넉넉한 실내 공간까지 갖춰 가성비가 돋보인다.
이번 9월 프로모션은 첫 차를 고민하는 2030세대나 유지비를 중시하는 실속형 소비자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LPG 모델은 가솔린 모델 대비 유류비가 낮아 경제성이 뛰어나다. 장거리 운행이 잦은 직장인·자영업자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과거부터 기아 K5는 현대 쏘나타 대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 매력을 한층 강화해 더 많은 소비자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구체적인 혜택 적용 여부는 소비자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실제 구매 전 반드시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예준 기자 ky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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