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은, 반려 도마뱀 동물학대 논란…전문가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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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반려 도마뱀 동물학대 논란…전문가 “이상 없다”

올치올치 2025-09-16 13:4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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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치올치] 배우 한지은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려 도마뱀을 공개한 뒤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한지은 인스타그램

한지은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려 도마뱀 ‘모니’를 소개했다.

한지은은 일어나자마자 모니를 살폈다. 한지은의 매니저는 “아는 지인 분을 통해 키우게 됐다. 함께한 지 5개월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한지은은 모니가 물을 핥아 먹을 수 있도록 도마뱀이 머무르는 공간에 물을 뿌려줬다. 이후 직접 밥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밥을 먹기 위해 나온 도마뱀은 다소 마르고 작은 체구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이따 보자. 자거라”라며 도마뱀에게 밥을 먹인 뒤 바로 사육장에 넣어주었다. 그러면서 “오래 못 놀아준다. 온도에 민감해서 사람 온도랑 잘 안 맞아가지고”라며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방송이 각종 SNS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됐다. 반려 도마뱀 모니의 모습이 상당히 말라 있어 ‘동물학대’ 의혹까지 일어난 것이다.

네티즌들은 “기아 상태 같다. 뼈밖에 없다”, “원래는 통통해야 한다”, “도마뱀 폐사 직전 상태로 보여요. 분양 보내던지 해야 할 듯싶네요”, “영양실조로 곧 죽을 수도 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15일 한지은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한지은 배우는 최근에 지인으로부터 반려 도마뱀 모니를 입양받고 주기적으로 건강 체크를 하고 있다. 모니도 활발하고, 건강에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마뱀 전문가 역시 해당 도마뱀이 조금 앙상하긴 하지만 한지은 씨가 주는 밥을 먹는 것을 보면 이상 없어 보인다는 소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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