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첫 정규 스케줄러 공개…웹툰 더한 'Blue Valentine' 예열 시작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MIXX(엔믹스)가 웹툰 등을 가미한 독특한 프로모션으로 첫 정규앨범 컴백 기대감을 조성할 전망이다. 

1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NMIXX(엔믹스) 첫 정규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24일 선보일 트랙리스트를 비롯한 티징 콘텐츠들의 구성과 공개일정들이 담겨있다. 

특히 오는 25일과 10월1일, 컴백 직후인 10월14일 등 3회차로 예고된 웹툰이나 'SPINNIN’ ON IT'로 명명된 미지의 티저(10월2~3일)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들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또한 아카펠라(10월8일)와 오리지널(10월10일)로 나뉜 하이라이트 메들리나 발매당일 카운트다운 라이브(10월13일 오후 4시40분) 등의 계획들은 3년8개월간 거듭해온 NMIXX(엔믹스) 고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핵심으로 보여 주목된다. 

한편 NMIXX는 오는 10월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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