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백마와 함께 선보인 ‘멋쁨의 정석’ [화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에스파 윈터, 백마와 함께 선보인 ‘멋쁨의 정석’ [화보]

뉴스컬처 2025-09-16 11:41:23 신고

3줄요약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뉴스컬처 김규빈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가을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025년 10월호를 통해 윈터의 5종의 커버와 화보, 인터뷰 등을 공개했다.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말과 함께 촬영하고 싶다”는 윈터의 소망을 담은 커버다. 공개된 5개의 커버 속에는 강원도의 한 승마클럽을 배경으로 두 마리의 말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한 윈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윈터는 새 미니 앨범 ‘Rich Man(리치 맨)’을 준비하면서 느낀 부담감이나 압박감에 대해 “언제나 그 곡을 잘 표현해 내고 싶고, 제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한다. 제가 느끼기에 윈터라는 캐릭터가 한 가지 뚜렷한 색깔로 함축되지 않아서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팬들은 제가 여러 가지 콘셉트를 다양하게 소화할 줄 아시더라”며 “이것이 저의 장점이 될 수 있겠다 깨달았다”고 말했다.

‘Rich Man’의 성공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차트를 아예 안 볼 수는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무대 위에서 저희 스스로가 잘 해냈다고 만족감을 느낀다면 그 감정이 숫자를 이기는 것 같다”고 했다.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에스파 윈터.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멋쁨의 정석’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윈터답게 “예뻐 보일 때보다 멋있어 보일 때 결국 그 아티스트가 가장 빛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멋짐은 결국 무대에서 진심을 다해 음악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온다고 믿는다”고 자신만의 무대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윈터의 커버 및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규빈 starbean@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