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가족사진에 없는 이유 "사람들 눈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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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김병만 가족사진에 없는 이유 "사람들 눈치 봤다"

모두서치 2025-09-16 10:4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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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김병만이 가족 공개 전 자녀 체육대회를 가지 못해 미안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15일 방송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KCM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앞서 KCM은 12년 간 결혼 사실을 숨기다가 올해 초 두 딸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는 채무로 인해 가족 관계를 말하지 못했다고 했다.

김병만은 "나도 외국 갔다 오면서 아이들 장난감을 몽땅 샀는데 이걸 사람들이 보고 물어보지 않을까 눈치 봤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해 생일에 가족사진 찍은 게 집에 놓여있는데 사진에 내가 없다"고 했다.

KCM은 "저도 비슷하다. 첫째 입학식이랑 졸업식 때 꽁꽁 싸매고 가서 사진에 저 혼자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딸이 유치원에서 체육대회 했을 때 다들 아빠랑 달리기 하는데 왜 나만 아빠 없냐고 하더라"라며 "딸이 왜 안 왔냐고 했을 때 미안했다"고 했다.

김병만은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들과 처음으로 단둘이 외출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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