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이 세 번째 미니앨범 ‘My First Flip’ 발매를 앞두고 총 175장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멤버 전원이 전곡 작업에 참여하며 첫사랑의 감정을 ‘Flip’ 콘셉트로 담아낸 7트랙으로 초가을 리스너들의 공감을 노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신예 킥플립이 컴백 콘셉트 포토 총 175장 공개를 완료했다.
킥플립은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네 가지 콘셉트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고 16일 마지막 네 번째 개인 티저 35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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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미지 속 멤버들은 클로즈업을 부르는 소년미를 장착하고 시선을 모았다. 또 기타, 마이크, 키보드 등 소품과 함께 학교 밴드부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멘트를 완성했다. 이로써 총 175장에 달하는 풍성한 콘셉트 사진 공개를 마치고 화수분 매력을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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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이 전곡 작업에 참여한 새 앨범 ‘My First Flip’에는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필두로 ‘반창고 (Band-Aid)’, ‘특이점’, ‘다시, 여기’, ‘Gas On It’, ‘404: Not Found’, ‘악몽을 꿨던 건 비밀이지만’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My First Love’에서 ‘love’를 ‘Flip’으로 바꿔 앨범명을 지었고 살짝 삐끗해 버린 첫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멤버들은 직접 작업한 노래로 많은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쌓으며 초가을 플레이리스트를 꽉 채울 예정이다.
한편 킥플립은 22일 신보 ‘My First Flip’과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를 발표한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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