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소희 연기에 집중할 시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다시, 한소희 연기에 집중할 시간

뉴스컬처 2025-09-16 10:09:49 신고

3줄요약
'프로젝트 Y'. 한소희.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Y'. 한소희.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다시 한소희의 연기에 집중할 시간이다. 영화 '프로젝트 Y'로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을 조짐이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한소희는 낮에는 꽃집을 지키고 밤에는 유흥가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미선 역을 맡아,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일 전망이다.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프로젝트 Y'는 최근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고, 이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상영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한소희. 사진=부쉐론
배우 한소희. 사진=부쉐론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모든 상영 회차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작품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관객, 평단의 '커리어 하이 예감' 평가가 이어지며,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다.

앞서 '부부의 세계'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경성크리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면모를 선보인 한소희는 강인함과 취약함을 동시에 끌어안는 얼굴로 장면을 지배하며, 스크린 존재감을 새로 쓸 예정이다.

연기는 물론, 광고와 화보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폭넓은 매력을 드러내 온 한소희가 '프로젝트 Y'에서 어떤 연기 변주를 선보일지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먼저 공개된 후,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