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주엽 기자] 페르민 로페스가 근본 넘치는 발언을 남겼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페르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페르민은 “바르셀로나에 남는 것에 대해 단 한 순간도 의심한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페르민은 여름내 첼시 이적설에 시달렸다. 이에 대해 그는 “이적설이 있었지만, 나는 항상 이곳에 남고 싶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곳에 남기 위해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로마노 기자는 “첼시가 페르민을 향해 4,000만 유로(약 652억 원)의 제안을 건넸지만, 바르셀로나와 페르민 모두 이를 거절하고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지난 이적시장의 후일담을 전했다.
페르민의 바르셀로나 잔류 선택은 적중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요한 크루이프 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라리가 4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 6-0 대승을 거뒀는데 페르민이 맹활약했다.
페르민은 이날 경기 선발로 출격했다. 그리곤 전반 28분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추가 득점도 작렬했다. 후반 11분 카사도가 내준 패스를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망을 갈랐다.
한편, 이날 경기 바르셀로나에서는 3명의 선수가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페르민뿐만 아니라 교체 투입된 하피냐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각각 두 골씩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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